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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바트급 구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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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바트급 구축함은 오스트레일리아 해군이 운용하는 대공 방어 구축함으로, 스페인의 알바로 데 바잔급 호위함을 기반으로 설계되었다. 1990년대부터 시작된 프로젝트를 통해 3척이 건조되었으며, 이지스 전투 시스템과 AN/SPY-1D(V) 레이더를 갖춰 450km 거리의 목표물을 탐지할 수 있다. SM-2, ESSM 미사일 등을 탑재하며, MH-60 로미오 헬기를 운용한다. 호주, 미국, 일본의 이지스 시스템 협력의 일환으로, 해상자위대의 조언을 받아 미국산 이지스 시스템을 국내 건조 함정에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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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바트급 구축함 - [배(Ship)]에 관한 문서
개요
HMAS 호바트 (2017년 12월)
함급 명칭호바트급 구축함
함종유도 미사일 구축함
명명 기준오스트레일리아의 도시 이름
별칭방공 구축함 (Air Warfare Destroyer, AWD)
원형 함알바로 데 바산급 호위함
이전 함급퍼스급 구축함 및 애들레이드급 호위함
건조 및 운용
건조2009년–2020년
취역2017년–현재
건조 척수3척
계획 척수3척
활동 척수3척
건조 주체설계: Navantia
프로젝트 코디네이터: AWD Alliance
주요 건조: ASC
모듈 빌더: Forgacs Group 및 BAE Systems Australia
비용AUS 91억 달러 (3척, 예상 총 비용, 2020년 기준)
AUS 30.3억 달러 (1척, 예상, 2020년 기준)
제원 (설계 기준)
배수량7,000 톤 (만재)
길이147.2 m
18.6 m (최대)
흘수5.17 m
추진 방식CODOG (디젤-가스 병용)
엔진2 × General Electric Marine model 7LM2500-SA-MLG38 가스 터빈 (각 17,500 kW)
2 × Caterpillar Bravo 16 V Bravo 디젤 엔진 (각 5,650 kW)
추진기2 × 가변 피치 프로펠러
속도28 노트 이상
항속 거리18 노트에서 5,000 해리 이상
승조원186명 + 항공대 16명
총 234명 수용 가능
센서 및 레이더
전투 시스템이지스 전투 시스템
레이더Lockheed Martin AN/SPY-1D(V) S-band 레이더
Northrop Grumman AN/SPQ-9B X-band 펄스 도플러 수평선 탐색 레이더
Raytheon Mark 99 사격 통제 시스템 (2 × AN/SPG-62 연속파 조사 레이더)
2 × L-3 Communications SAM Electronics X-band 항해 레이더
소나Ultra Electronics Sonar Systems, 선체 장착 소나 및 예인 소나
전자 광학 디렉터Ultra Electronics Series 2500
적외선 탐색 및 추적 시스템Sagem VAMPIR
전자전 및 기만 장비
ESM 레이더ITT EDO Reconnaissance and Surveillance Systems ES-3701
통신 ESM 시스템SwRI MBS-567A
디지털 수신기Ultra Electronics Avalon Systems 다목적
저대역 수신기Jenkins Engineering Defence Systems
기만 장치4 × Nulka 기만탄 발사기
4 × 6연장 다목적 기만탄 발사기
무장
미사일48셀 Mark 41 수직 발사 시스템
RIM-66 스탠더드 2 미사일
RIM-162 진화형 시 스패로우 미사일
RIM-174 스탠더드 확장 사거리 액티브 미사일 (시드니함)
2 × 4연장 하푼 미사일 발사기 (호바트함 & 브리즈번함)
2 x 4연장 Naval Strike Missile 발사기 (시드니함)
어뢰2 × 2연장 Mark 32 Mod 9 어뢰 발사관
MU90 Impact 어뢰 발사
함포1 × 5"/64 구경 Mark 45 mod 4 주포
2 × 25mm M242 Bushmaster Mk 38 mod 2 Typhoon RWS
1 × 20mm Phalanx CIWS
함재기1 × MH-60R Seahawk
함정 목록

2. 역사적 배경

1992년의 전력 구조 검토에는 3척의 ''퍼스''급 유도 미사일 구축함과 6척의 ''애들레이드''급 유도 미사일 호위함 중 4척을 대공 방어 함정으로 교체하는 계획이 포함되어 있었다.[5] 최초 제안은 광역 대공전을 위해 구성된 6척의 ''안작''급 호위함을 추가로 건조하는 것이었지만, ''안작''급 설계가 필요한 모든 장비와 무기를 효과적으로 탑재하기에는 너무 작아 진행되지 못했다.[5] 대신, 왕립 호주 해군(RAN)은 1999년에 ''퍼스''급이 1999년에서 2001년 사이에 퇴역하면서 잃게 될 대공 능력을 보충하기 위해 ''애들레이드''급을 개량하기 시작했다.[6][7] 호위함 개량은 임시 방편으로만 계획되었으며(단 4척의 함선만 개량되었고, 4척 모두 2010년대 중반에 퇴역 예정), 2000년까지 호주 국방군은 3척의 ''퍼스''급 구축함을 대체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6][7] 전용 대공 구축함의 획득은 처음에 프로젝트 SEA 1400으로 식별되었고, 이후 프로젝트 SEA 4000으로 재지정되었다.[6]

대공 구축함의 주요 역할은 해상 및 연안에서 작전하는 자산 외에도 해군 기동 부대의 대공 방어이다.[7] 대공전에 특별히 설계되었지만, AWD는 다른 위협에 대처할 수 있어야 했으며, 대함 미사일, 해상에서 병사들을 지원하기 위한 함포, 음향 시스템과 수상 발사 어뢰를 통한 대잠수함 능력을 갖추어야 했다.[7] 이 함정은 감시 및 전투 임무를 위해 헬리콥터를 운용할 수 있어야 했다.[7]

2004년, 호주 국방부는 미래의 대공 구축함급이 미국 해군이지스 전투 시스템을 중심으로 건조될 것이라고 밝혔다.[8] 이지스 사용은 2005년 4월에 공식 승인되었으며, 레이시온 오스트레일리아는 RAN이 선호하는 전자전 장비, 수중 센서 및 무기를 수용하기 위한 개조와 함께 이지스 시스템을 선택된 설계에 통합하는 책임을 맡아 AWD 프로젝트에 참여했다.[7][8] 2005년 5월, ASC 조선소가 오스본,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에 위치해 이 프로젝트의 주요 조선소로 지정되었다.[7] 2005년 말, AWD 동맹이 프로젝트를 조직하고 실행하기 위해 결성되었다.[7] 동맹은 국방 물자 기구 (DMO), ASC의 프로젝트 전용 자회사, 레이시온을 포함하는 컨소시엄이다.[7]

호주 AWD 프로젝트의 두 경쟁 설계: 2005년에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 가 ''알바로 데 바잔''급 호위함 ''알바로 데 바잔''을 호위하고 있다.


Blohm + Voss, 나반티아, 깁스 앤드 콕스 등으로부터 제안서를 받은 후, 호주 정부는 2005년 8월에 깁스 앤드 콕스의 진화된 Flight II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을 선호하는 설계로 선정했다.[8][9] ''알바로 데 바잔''급 호위함은 나반티아가 설계했으며, 공식적인 대안으로 선정되었으며, 두 설계 모두 2년의 선택 과정의 일환으로 추가 테스트와 개조를 시작했다.[8][9] 두 함선 설계는 길이, 속도, 무장 등 많은 분야에서 동등했지만, ''알레이 버크''급은 스페인 호위함보다 2,200톤 더 큰 배수량을 가진 더 큰 함선이었고, 항속 거리( 더 큼), 헬리콥터 운용(1대가 아닌 2대의 헬리콥터 탑재), 주요 무장(48셀 발사기 대신 2 x 32셀(총 64셀) MK 41 수직 발사 시스템), 근접 방어(두 번째 근접 방어 무기 체계)와 관련하여 더 우수한 능력을 갖추고 있었다.[10] 호주 해군 참모총장인 러스 셜더스 중장은 미국 설계가 함선의 경력 후반에 업그레이드 및 개조를 위한 더 큰 범위를 제공할 것이기 때문에 RAN에게 더 장기적인 능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믿었다.[11] 미국 구축함이 선호되는 옵션이었음에도 불구하고, 2007년 6월 말에 선택 과정이 완료되면서 나반티아의 ''알바로 데 바잔'' 설계가 선정되었다. 스페인 함선은 진화된 ''알레이 버크''급(이 시점에는 종이 설계로만 존재)과 달리, 스페인 설계의 함선이 건조되어 운용되고 있었기 때문에 위험이 적은 설계로 간주되었다.[8] ''알바로 데 바잔'' 파생형은 미국 설계 함선보다 4년 더 빨리 운용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AWD 및 ''캔버라''급 강습 상륙함을 동일한 공급업체에서 주문하는 데 추가적인 재정적, 기술적 이점이 있어 건조 비용이 10억호주 달러 더 적게 들 것으로 예상되었다.[8]

함선 계약은 2007년 10월 4일에 서명되었다.[7] 80억호주 달러 규모의 3척 함선 계약에는 나중에 4번째 함선을 주문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되어 있었다.[12] 이 옵션은 2008년 10월에 만료될 예정이었다.[12] 호주 정부는 2008년 말 완료될 예정인 ''아시아 태평양 세기의 호주 방어: 전력 2030'' 백서의 권고 사항을 검토하고, 4번째 이지스 시스템을 미국 해군으로부터 획득하는 것에 대해 문의한 후, 4번째 구축함을 주문하거나 취소하기 위해 제안을 2009년 초까지 연장하고자 했다.[12] 호주 해군 연맹은 일관적으로 4번째 AWD의 획득을 지지해 왔다.[13] 해군 연맹에 따르면, 4번째 구축함을 건조하는 것은 비교적 저렴하고(설계 및 기타 '시작' 비용은 이미 지출되었을 것임) RAN의 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다(특히 포클랜드 전쟁과 같은 무력 충돌의 경우 유연성과 중복성을 제공함으로써).[13][17] 해군 연맹과 더불어 호주 방위 산업은 4번째 구축함을 지지하여 근로자를 더 오래 고용하고 다음 주요 방위 건설 프로젝트(''콜린스''급 대체 및 ''안작''급 대체)까지의 격차를 줄일 수 있었다.[13][17][14]

호주 국방부 장관은 2006년 1월 20일에 대공 구축함이 , , 로 명명될 것이라고 발표했다.[15][16] 호주 해군 연맹은 가능한 4번째 구축함에 대한 몇 가지 이름을 제안했다. 하나는 함선 이름을 ''멜버른''으로 하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두 번째 ''캔버라''급 강습 상륙함에서 ''애들레이드'' 이름을 가져와 더 큰 함선을 ''오스트레일리아''로 개명하는 것이었다.[17][18]

2022년 4월, Navantia Australia는 헌터급 호위함 프로그램의 지연 가능성으로 인해 왕립 호주 해군을 위해 3척의 호바트급 대공 구축함을 추가로 건조하겠다는 제안을 받지 않은 채 제출했다.[19]

오스트레일리아 해군은 원래 군사 기술을 영국 해군에 의존했지만, 1960년대에 들어 세계적으로 구축함의 미사일함화가 진행되자, 여러 국가의 추세에 맞춰 미국제 터터 시스템의 도입을 시도하여 1962년, 1963년에 퍼스급 3척을 발주했다. 동급은 찰스 F. 애덤스급 미사일 구축함의 설계를 수정한 것으로, 해상자위대의 아마츠카제와 거의 같은 세대에 해당하며, 오스트레일리아 해군의 주력으로 오랫동안 운용되었지만, 노후화, 진부화에 따라 2000년까지 운용이 종료되었다.

오스트레일리아 해군에는 퍼스급 외의 함대 방공 미사일 탑재함으로, 미국 해군의 올리버 해저드 페리급 미사일 프리깃을 라이선스 생산한 애들레이드급 프리깃이 있었지만, 동급은 3차원 레이더를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퍼스급의 퇴역으로 인해, 동 해군의 함대 방공 능력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SEA1400 계획으로 새로운 방공함의 건조가 모색되었다(후에 SEA4000으로 개칭). 계획 자체는 1990년대부터 시작되었지만, 재정, 정치적인 문제로 지연이 발생했다. 그동안, 키드급 미사일 구축함의 구매도 검토되었지만, 비용 효과 문제 등으로 인해 단념되었다.

이후, 퍼스급의 운용 종료 후에 구체적인 검토가 진행되게 되었다. 미국의 깁스 & 콕스사는 알레이 버크급 파생형, 스페인의 나반티아사는 알바로 데 바잔급 파생형, 독일의 블롬 운트 포스사는 작센급 파생형, 영국의 BAE사는 45형 파생형을 제시하고 있었으며, 2005년 8월에는 깁스 & 콕스사 안의 채택이 보도되기도 했지만, 2007년 6월, 나반티아사 안의 채택이 결정되어, 10월에 건조 계약이 체결되었다. 이것으로 건조된 것이 본급이다.

3. 도입 과정

1992년의 전력 구조 검토에는 3척의 ''퍼스''급 유도 미사일 구축함과 ''애들레이드''급 유도 미사일 호위함 6척 중 4척을 대공 방어 함정으로 교체하는 계획이 포함되었다.[5] 처음에는 광역 대공전을 위해 6척의 ''안작''급 호위함을 추가 건조하는 방안이 제안되었으나, ''안작''급 설계가 필요한 장비와 무기를 모두 탑재하기에는 너무 작아 실행되지 못했다.[5] 그 대신, 왕립 호주 해군(RAN)은 1999년에 ''퍼스''급이 퇴역하면서 잃게 될 대공 능력을 보충하기 위해 ''애들레이드''급 개량을 시작했다.[6][7] 호위함 개량은 임시 방편으로만 계획되었고(4척만 개량, 4척 모두 2010년대 중반 퇴역 예정), 2000년까지 호주 국방군은 ''퍼스''급 3척을 대체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6][7] 이 전용 대공 구축함 획득 프로젝트는 처음에 SEA 1400으로, 이후 SEA 4000으로 재지정되었다.[6]

대공 구축함의 주요 역할은 해상 및 연안 작전 자산 외에 해군 기동 부대의 대공 방어였다.[7] 대공전에 특화되어 설계되었지만, 호바트급은 대함 미사일, 해상 병력 지원용 함포, 음향 시스템과 수상 발사 어뢰를 통한 대잠수함 능력 등 다른 위협에도 대처할 수 있어야 했다.[7] 또한, 감시 및 전투 임무를 위해 헬리콥터를 운용할 수 있어야 했다.[7]

2004년, 호주 국방부는 미래 대공 구축함급이 미국 해군이지스 전투 시스템을 중심으로 건조될 것이라고 밝혔다.[8] 2005년 4월, 이지스 시스템 사용이 공식 승인되었고, 레이시온 오스트레일리아는 RAN이 선호하는 전자전 장비, 수중 센서 및 무기를 통합하는 개조와 함께 이지스 시스템을 설계에 통합하는 책임을 맡아 AWD 프로젝트에 참여했다.[7][8] 2005년 5월, ASC 조선소가 오스본,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에 위치한 이 프로젝트의 주요 조선소로 지정되었다.[7] 2005년 말, 프로젝트 조직 및 실행을 위해 AWD 동맹이 결성되었다.[7] 이 동맹은 국방 물자 기구(DMO), ASC의 프로젝트 전용 자회사, 레이시온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다.[7]

Blohm + Voss, 나반티아, 깁스 앤드 콕스 등으로부터 제안서를 받은 후, 2005년 8월 호주 정부는 깁스 앤드 콕스의 진화된 Flight II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을 선호 설계로 선정했다.[8][9] 나반티아가 설계한 ''알바로 데 바잔''급 호위함은 공식적인 대안으로 선정되었으며, 두 설계 모두 2년간 추가 테스트와 개조를 거쳤다.[8][9] 두 함선 설계는 길이, 속도, 무장 등 여러 면에서 비슷했지만, ''알레이 버크''급은 스페인 호위함보다 2,200톤 더 큰 배수량을 가진 더 큰 함선이었고, 항속 거리(700nmi 더 큼), 헬리콥터 운용(1대가 아닌 2대 탑재), 주무장(48셀 발사기 대신 2 x 32셀(총 64셀) MK 41 수직 발사 시스템), 근접 방어(두 번째 근접 방어 무기 체계) 등에서 더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10] 호주 해군 참모총장 러스 셜더스 중장은 미국 설계가 함선 수명 후반 업그레이드 및 개조에 더 유리하여 RAN에 더 장기적인 능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판단했다.[11] 미국 구축함이 선호 옵션이었음에도, 2007년 6월 말 선택 과정 완료 결과 나반티아의 ''알바로 데 바잔'' 설계가 선정되었다. 스페인 함선은 건조 및 운용 중이었기 때문에 진화된 ''알레이 버크''급(당시 설계로만 존재)보다 위험 부담이 적은 설계로 간주되었다.[8] ''알바로 데 바잔'' 파생형은 미국 설계 함선보다 4년 더 빨리 운용될 것으로 예상되었고, AWD와 ''캔버라''급 강습 상륙함을 동일 공급업체에서 주문하면 재정적, 기술적 이점이 있어 건조 비용이 A$10억 달러 더 저렴할 것으로 예상되었다.[8]

2007년 10월 4일, 함선 계약이 체결되었다.[7] 80억 호주 달러 규모의 3척 함선 계약에는 추후 4번째 함선을 주문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되었으나,[12] 2008년 10월에 만료될 예정이었다.[12] 호주 정부는 2008년 말 완료 예정인 ''아시아 태평양 세기의 호주 방어: 전력 2030'' 백서 권고 사항 검토 및 미국 해군으로부터 4번째 이지스 시스템 획득 문의 후, 4번째 구축함 주문 또는 취소 제안을 2009년 초까지 연장하고자 했다.[12] 호주 해군 연맹은 4번째 AWD 획득을 지속적으로 지지해 왔다.[13] 해군 연맹에 따르면, 4번째 구축함 건조는 비교적 저렴하고(설계 및 기타 '시작' 비용 이미 지출) RAN의 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다(특히 포클랜드 전쟁과 같은 무력 충돌 시 유연성과 중복성 제공).[13][17] 해군 연맹과 더불어 호주 방위 산업은 4번째 구축함 건조를 지지하여 근로자 고용 연장 및 다음 주요 방위 건설 프로젝트(''콜린스''급 대체 및 ''안작''급 대체) 간 격차를 줄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13][17][14]

2006년 1월 20일, 호주 국방부 장관은 대공 구축함이 , , 로 명명될 것이라고 발표했다.[15][16] 호주 해군 연맹은 가능한 4번째 구축함 함명으로 ''멜버른'' 또는 두 번째 ''캔버라''급 강습 상륙함에서 ''애들레이드'' 이름을 가져와 더 큰 함선을 ''오스트레일리아''로 개명하는 방안을 제안했다.[17][18]

2022년 4월, Navantia Australia는 헌터급 호위함 프로그램 지연 가능성을 이유로 왕립 호주 해군을 위해 3척의 호바트급 대공 구축함을 추가 건조하겠다는 제안을 제출했다(인가받지 않음).[19]

오스트레일리아 해군은 원래 군사 기술을 영국 해군에 의존했지만, 1960년대에 들어 세계적으로 구축함의 미사일함화가 진행되자, 여러 국가의 추세에 맞춰 미국제 터터 시스템 도입을 시도하여 1962년, 1963년에 퍼스급 3척을 발주했다. 퍼스급은 찰스 F. 애덤스급 미사일 구축함 설계를 수정, 해상자위대의 아마츠카제와 거의 같은 세대에 해당하며, 오스트레일리아 해군의 주력으로 오랫동안 운용되었지만, 노후화로 2000년까지 운용이 종료되었다.

오스트레일리아 해군은 퍼스급 외 함대 방공 미사일 탑재함으로, 미국 해군의 올리버 해저드 페리급 미사일 프리깃을 라이선스 생산한 애들레이드급 프리깃이 있었지만, 3차원 레이더를 갖추지 못해 퍼스급 퇴역으로 함대 방공 능력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SEA1400 계획으로 새로운 방공함 건조가 모색되었다(후에 SEA4000으로 개칭). 계획은 1990년대부터 시작되었지만, 재정, 정치 문제로 지연되었다. 그동안 키드급 미사일 구축함 구매도 검토되었지만, 비용 효과 문제 등으로 단념되었다.

이후, 퍼스급 운용 종료 후 구체적인 검토가 진행되었다. 미국의 깁스 & 콕스사는 알레이 버크급 파생형, 스페인의 나반티아사는 알바로 데 바잔급 파생형, 독일의 블롬 운트 포스사는 작센급 파생형, 영국의 BAE사는 45형 파생형을 제시했으며, 2005년 8월 깁스 & 콕스사 안 채택이 보도되기도 했지만, 2007년 6월 나반티아사 안이 채택되어 10월에 건조 계약이 체결되었다. 이로써 건조된 것이 본 급이다.

4. 설계

2016년 6월 ASC 오스본에서 촬영된 HMAS ''Hobart'' (왼쪽)와 HMAS ''Brisbane''.


호바트급 구축함은 스페인 해군의 알바로 데 바산급 호위함 5번함 크리스토발 콜론(F-105)을 기반으로 오스트레일리아 해군의 요구에 맞게 설계가 변경되었다. 외형상 큰 변화는 없지만, 함교 주변 배치, 함교 후부 및 전부 굴뚝 형상, 후부 일루미네이터 설치 부분 등 세부적인 차이가 있다. 선체는 전장 30cm, 폭 7cm, 배수량 400톤이 증가했다.

기관은 알바로 데 바산급 호위함과 동일하게 캐터필러 디젤 엔진제너럴 일렉트릭 LM2500 가스터빈 엔진을 조합한 CODOG 방식을 채택했다. F-105에 준한 수정으로 바우 스러스터가 추가되었고, 연료 탱크 확장을 통해 항속 거리도 늘어났다.

4. 1. 주요 제원



호바트급 구축함은 전체 길이 147.2m, 최대 폭 18.6m, 흘수 5.17m이다.[7] 진수 시 만재 배수량은 6250tonne이다.[20] ''호바트''급은 새로운 장비의 업그레이드 및 설치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이론상 최대 배수량은 7000tonne이다.[20]

''호바트''급은 스페인 전 모델보다 더 강력한 추진 시스템을 사용한다.[8] 디젤 또는 가스터빈 결합 (CODOG) 추진 방식은 각각 17500kW의 출력을 내는 2기의 제너럴 일렉트릭 해양 모델 7LM2500-SA-MLG38 가스터빈과 각각 5650kW의 출력을 내는 2기의 캐터필러 브라보 16 V 브라보 디젤 엔진으로 구성된다.[7] 이들은 Wärtsilä의 가변 피치 프로펠러가 장착된 2개의 프로펠러 샤프트를 구동한다.[7] 함선의 최대 속도는 28kn 이상이며, 18kn에서 5000nmi 이상의 항속거리를 갖는다. 호주 해군은 미국 항공모함 타격단을 따라갈 만큼 빠르지는 않지만, 호주의 작전 환경에서는 지구력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속도와 항속거리의 절충점에 만족하고 있다.[7] 항만 내 기동을 위해 각 구축함에는 선수 스러스터가 장착되어 있다.[7]

표준 승무원은 186명이며, 함재 헬기를 운용하고 유지보수하는 16명의 추가 인원이 있다.[7] 추가 숙소로 인해 최대 잠재 인원은 장교 31명과 수병 203명이다.[7] 함내 전력 요구 사항 (호텔 부하)은 알콘자 발전기에 연결된 4개의 MTU 주 구동 디젤 모터에 의해 공급된다.[7]

기본 설계는 스페인 해군의 알바로 데 바산급 호위함을 바탕으로, 그 5번함인 크리스토발 콜론(F-105)을 수정하고 오스트레일리아 해군의 요구에 따라 변경되었다. 선체 설계에서는 전장 30cm, 폭 7cm 확대, 배수량 400톤 증량되었을 뿐, 함교 위에 다기능 레이더의 안테나를 배치한 탑상 구조물을 배치하는 전반적인 배치나, 그 장비 높이를 확보하기 위한 경사 선형은 유지되어 외관상 큰 변화는 없다. 다만 함교 주변의 배치나 함교 후부·전부 굴뚝의 형상 변경, 후부 일루미네이터가 설치된 대의 형상 등, 세부적인 차이가 있다.

기관은 바산급과 마찬가지로, 캐터필러 사제 디젤 엔진과 제너럴 일렉트릭 LM2500가스터빈 엔진에 의한 CODOG 방식이 채용되었다. 다만 F-105에 준한 수정으로 바우 스러스터가 도입되었다. 또한 항속 거리도 연장되었으며, 배수량 증대의 일환으로 연료 탱크도 확장된 것으로 보인다.

4. 2. 무장

호바트급 구축함의 주 무장은 48셀의 Mk 41 수직 발사 시스템이다.[7] Mk 41 수직 발사 시스템은 RIM-66 스탠다드 2 대공 미사일 또는 4연장 팩으로 구성된 RIM-162 Evolved Sea Sparrow 근접 방어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다.[7] 스탠다드 미사일-2는 대공 미사일로, 방공구축함에 필수적인 장비이며, 비행기와 미사일 요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과거 일본 제국에게 공습을 당한 경험이 있는 호주에게 방공구축함은 해군력 강화에 큰 의미를 가지며, 호바트급 구축함 건조로 호주 함대의 방공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만약 SM-2 대공 미사일로 요격하지 못했을 경우, 적의 비행기나 미사일이 아군 함정에 육안으로 근접하게 된다. 이때 근접방어체계인 팰렁스 CIWSM61 벌컨 기관총으로 근접 요격하며, 분당 4,500발을 발사한다.

''Force 2030'' 백서는 ''호바트''급의 Mk 41 발사기가 (제작 당시 또는 이후 개조를 통해) RIM-174 스탠다드 6 대공 미사일과 토마호크 순항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21]

호바트급은 함선 선수 갑판에 48셀의 Mk.41 VLS를 갖추고 함대공 미사일 발사 장치를 갖추고 있다. 미사일로는 SM-2 블록 IIIB 32발, ESSM 64발을 탑재할 예정이며, 모두 원형 함과 동일한 구성이다. 단, 2022년 이후 SM-2 블록 IIIB는, 보다 장사정이고 능동형 레이더 유도(ARH)에 대응하는 SM-6로 갱신될 예정이다. 또한, 아래의 토마호크 운용이 시작될 경우, 미사일 탑재 수에도 변동이 예상된다.

함대함 미사일로는 하푼 4연장 발사관을 2기 탑재하는 설계였지만, 3번 함에서는 NSM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본급에서는, 대지 화력 투사용으로 토마호크 순항 미사일의 운용에도 대응할 예정이다.

호바트급은 2개의 4연장 발사기로 하푼 대함 미사일을 발사하며, BAE 시스템즈의 Mk 45 (Mod 4) 5인치 함포는 62구경 포신을 갖추고 있다.[7] 5인치 함포의 최대 사거리는 23.6km이다.[7]

함포로는 원형 함과 동계열이지만, 보다 장포신인 62구경 127mm 단장포(Mk.45 mod.4 5인치 함포) 1기를 갖추고 있다. 또한, CIWS에 대해서는, 원형 함에서는 멜로카를 추후 장비할 예정이었지만 실현되지 않은 데 반해, 본급에서는, 종래부터 오스트레일리아 해군이 채용해 온 팔랑스가 탑재되어 있다.

두 개의 Babcock Mk 32 Mod 9 2연장 어뢰 발사관이 탑재되어 유로토르프 MU90 어뢰를 잠수함에 발사하는 데 사용될 것이다.[7] 근접 방어를 위해 함선은 함미를 향한 팰렁스 CIWS 시스템과 함께 함교 측면에 위치한 타이푼 마운트에 장착된 2개의 M242 부시마스터를 탑재한다.[22]

''호바트''급은 MH-60 로미오 버전을 탑재한다. 두 척의 강선 선체 팽창식 보트가 탑재된다.[24]

2006년 11월, 호주 정부는 AWD에 탄도 미사일 방어 능력을 갖추어야 하는지 여부에 대한 연구를 의뢰했으며, 이는 미국의 이지스 탄도 미사일 방어 시스템과 연계될 가능성이 높다.[23]

2021년 9월, 스콧 모리슨 총리는 AUKUS 안보 협정의 일환으로 AWD에 육상 공격 능력을 갖추기 위해 토마호크 순항 미사일을 구매한다고 발표했다.[25][26] 호주에 대한 토마호크 미사일 판매는 2023년 3월에 승인되었다.[27]

2024년 6월, HMAS 시드니에 해군 타격 미사일이 장착된 모습이 포착되었다.[28]

4. 3. 센서 및 시스템

HMAS ''호바트''의 마스트와 상부 구조물


''호바트''급은 이지스 전투 시스템, 특히 이지스 베이스라인 7.1 리프레시 2 버전을 기반으로 건조되었다.[7] 이 시스템은 비항공 위협과 관련하여 더 강력한 기능을 갖도록 '호주화'되었으며, 오스트레일리아 전술 인터페이스에 정보를 제공한다. 이 인터페이스는 이지스 외에도 구축함의 소나, 전자전, 근접 방어 기능을 처리할 수 있는 6개의 다기능 콘솔로 구성된다.[7] 주요 레이더는 록히드 마틴의 AN/SPY-1D(V) S-밴드 레이더이다.[7] AN/SPY-1D(V) 레이더, 이지스 시스템 및 스탠다드 2 미사일의 조합으로 각 구축함은 150km 이상 떨어진 적 항공기 또는 미사일에 발사할 수 있다.[29]

주요 레이더 외에도 노스롭 그루먼의 AN/SPQ-9B X-밴드 펄스 도플러 수평선 탐색 레이더, 미사일 지시를 위한 2개의 연속파 조명 레이더를 갖춘 레이시온 마크 99 사격 통제 시스템, 2개의 L-3 커뮤니케이션 SAM 일렉트로닉스 X-밴드 항해 레이더가 장착될 예정이다.[7] 또한, 선체 장착형 소나와 4방향 능동-수동 수신 배열, 수동 어뢰 탐지 배열 및 고출력 예인 소나 소스로 구성된 예인 가변 심도 소나를 포함하는 울트라 일렉트로닉스 소나 시스템의 통합 소나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다. 다른 센서로는 울트라 일렉트로닉스 시리즈 2500 전자 광학 디렉터, 세젬 VAMPIR IR 탐색 및 추적 시스템, 그리고 각 함선의 타이푼을 위한 라파엘 탑라이트 안정화된 표적 획득 조준경이 있다.[7]

전자전 센서는 ITT EDO 정찰 및 감시 시스템 ES-3701 전자 지원 측정(ESM) 레이더, SwRI MBS-567A 통신 ESM 시스템, 울트라 일렉트로닉스 아발론 시스템 다목적 디지털 수신기 및 젠킨스 엔지니어링 방어 시스템 로우밴드 수신기로 구성된다.[7] 대응책에는 Nulka 디코이 미사일 4기 발사기와 라디오 주파수, 적외선 및 수중 음향 디코이를 위한 6연장 발사기 4기가 포함된다.[7]

통신 장비에는 HF, VHF 및 UHF 무전기, 링크 11 및 링크 16 전술 데이터 교환 업링크, ASTIS MCE(첨단 위성 통신 지상 인프라 시스템 해상 통신 요소) 단자 및 인마샛 장비가 포함된다.[7]

본급의 핵심 장비는 이지스 무기 시스템(AWS)이며, 주 센서인 AN/SPY-1D(V) 안테나는 함교 구조물 사방에 고정 배치되어 있다. 탑재 버전은 베이스라인 7.1이며, 전술 데이터 링크로 링크 11 및 링크 16에 대응하고, 공동 교전 능력(CEC)에 대응하기 위해 AN/USG-2A CETPS도 탑재된다.

이지스 시스템 선정 시, 미국산의 복잡한 이지스 시스템을 국내 건조 함정에 적용할 수 있을지 우려되어, 이미 이지스함 운용 경험을 쌓았던 해상자위대의 조언을 받았다.

4. 4. 함재기

MH-60R 시호크 헬리콥터 1기를 수용할 수 있는 격납고와 헬리콥터 갑판(26.4×17미터)이 설치되어 있다.[1] LAMPS 헬리콥터 및 무인 항공기(UAV) 운용 능력도 갖추고 있다.[2]

SH-60 시호크는 최고 속력 270km, 최대 이륙 중량 10ton인 대형 다목적 해상 헬기다. 어뢰, 대전차 미사일, M60 기관총 등으로 무장할 수 있으며 수송도 가능하다. 대당 가격은 4500억에서 5000억 사이이다.

5. 동형함

함번함명기공진수취역상태
D39호바트2012년 9월 6일2015년 5월 23일2017년 9월 23일현역
D41브리즈번2014년 2월 3일2016년 12월 15일2018년 10월 27일현역
D42시드니2015년 11월 19일2018년 5월 19일2020년 5월 18일현역


참조

[1] 웹사이트 Control of troubled warship project to go to tender as costs hit $9b https://www.abc.net.[...] 2015-05-22
[2] 간행물 Auditor General Report 2020-21 https://www.anao.gov[...]
[3] 웹사이트 The Hobart Class Air Warfare Destroyer: Welcome to the fleet http://www.lockheedm[...] 2017-03-04
[4] Bare URL https://www.minister[...] 2024-08
[5] 서적 Growth in Strength
[6] 서적 Growth in Strength
[7] 문서 Aussie rules
[8] 문서 Spanish designs are Australia's choice for warship programmes
[9] 문서 Preferred designer chosen for AWD contract
[10] 문서 Choices and consequences
[11] 문서 Navy wants upgrade capacity for destroyers
[12] 문서 Australia seeks to extend AWD options
[13] 문서 Force 2030
[14] 문서 Fourth destroyer still an option: Smith
[15] 문서 Next generation of naval ships to reflect a rich history of service
[16] 문서 AWD, Hobart, MFU or DDGH – What's in a name?
[17] 문서 The Case for the Fourth Air Warfare Destroyer
[18] 문서 Time to bring back the Pride
[19] 뉴스 Navantia air warfare destroyer bid 'surprise' https://www.theaustr[...] 2022-12-24
[20] 서적 Growth in Strength
[21] 문서 Force 2030
[22] 서적 Growth in Strength
[23] 웹사이트 Australia to build guided missiles to boost defense capacity https://apnews.com/a[...] 2021-04-14
[24] 문서 The Hobart Class – Characteristics
[25] 간행물 Australia to pursue Nuclear-powered Submarines through new Trilateral Enhanced Security Partnership https://www.pm.gov.a[...] 2021-09-16
[26] 웹사이트 Australia to Buy Tomahawk Cruise Missiles and Hypersonic Weapons https://www.globalde[...] 2021-09-19
[27] 뉴스 US approves $1.3 billion sale of Tomahawk missiles to Australia https://www.abc.net.[...] 2023-03-18
[28] 웹사이트 HMAS Sydney fitted with Naval Strike Missile https://www.australi[...] 2024-06-06
[29] 문서 Project Overview
[30] 웹사이트 IPMS http://nsag-ipms.com[...] 2019-12-29
[31] 문서 Integrated Platform Management System (IPMS) https://navantia.com[...]
[32] 문서 NQEA loses block-building deal for Australian destroyers
[33] 문서 NQEA loses block-building deal for Australian destroyers
[34] 문서 $8bn navy flagship founders after construction bungle
[35] 문서 BAE shipyard to blame for destroyer delays: Defence
[36] 서적 "Air Warfare Destroyer, The cost of Defence: ASPI Budget brief: 2011–2012, page CCXVI" Australian Strategic Policy Institute
[37] 간행물 Navy warships project heading for cost blowout
[38] 간행물 Companies building multi-billion-dollar warships feared defects would damage their reputations, leaked documents show
[39] 간행물 Overdue and over budget
[40] 간행물 Changes to Air Warfare Destroyer Construction Program Royal Australian Navy
[41] 간행물 Force 2030
[42] 간행물 Work on $8bn destroyer fleet delayed
[43] 간행물 Air Warfare Destroyer added to Projects of Concern list Department of Defence Ministers
[44] 간행물 First look aboard Adelaide-built air warfare destroyer, the Hobart
[45] 간행물 Air Warfare Destroyer project: HMAS Hobart launched, SA Premier calls on Government to trust workers with next generation submarines Radio Australia
[46] 간행물 Adelaide keel ceremony for destroyer Australian Associated Press
[47] 간행물 HMAS Hobart construction costs overrun by $870m, says AWD Alliance Naval-technology.com
[48] 뉴스 One keel closer to fruition http://navynews.real[...] Royal Australian Navy 2015-12-03
[49] 뉴스 BAE delivers two blocks to Royal Australian Navy's AWD programme http://www.naval-tec[...] Kable 2015-06-04
[50] 간행물 Destroyer project now three years behind schedule
[51] 웹사이트 The Air Warfare Destroyer program https://www.aph.gov.[...]
[52] 간행물 Warships cost blows out to $9bn
[53] 웹사이트 Australia removes Air Warfare Destroyer project from 'concern list' http://www.janes.com[...] 2018-02-02
[54] 웹사이트 Australia launches third and final Hobart-class Air Warfare Destroyer http://www.janes.com[...] 2018-05-22
[55] 웹사이트 South Australia confirmed for Collins & Hobart class upgrades https://adbr.com.au/[...] 2022-04-08
[56] 웹사이트 Tomahawk confirmed for Hobart class - Australian Defence Magazine https://www.australi[...] 2022-04-08
[57] 웹사이트 Australia to buy Naval Strike Missile & fast-track JASSM-ER buy https://adbr.com.au/[...] 2022-04-08
[58] URL https://www.minister[...] 2024-08
[59] Citation HMAS Sydney fitted with Naval Strike Missile https://www.australi[...] 20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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